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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상선
고주파열치료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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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FA란
고주파를 이용하여 초음파를 보며 고주파 열치료 바늘을 종양 내에 정확히 삽입한 후 병변을 태워서 치료하는 최신 치료법으로 현재 종양성 질환과 비종양성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.
종양
- 암:간(간암,전이암),신장암,폐암,두겨우암,유방암
- 양성종양:자궁근종,뼈종양,유방종양,선천성 물혹,갑상선종양,물혹(간,신장)
비종양
- 전립선 비대증
- 편도선 치료
- 자궁염증 치료
- 미용: 사각턱, 종아리축소술, 주름치료
갑상선 양성종양의 치료법
- 수술
- 약물치료(갑상선 호르몬(T4)치료) - 종양크기나 증상의 감소가 없거나 미비함(20% 이하)
- PEI(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) - 에탄올 주입법. 통증이 심하고 종양 이외 부위에 누출되어 합병증 유발. 낭성종양에만 가능.
- 레이저 치료술 - RFA와 효과가 비슷하나(40~60% 크기 감소) 큰 종양에는 효과 불분명
- RFA
RFA와 수술비교
RFA | 수술 | |
흉터 | 없다 | 크다(5cm이상) |
마취 | 국소마취 | 전신마취 |
입원 | 필요없거나 하루면 충분 | 1주 |
통증 | 없거나 미비 | 심하다 |
부작용 | 없다 | 심하다 |
정상갑상선 | 보존 | 갑상선 기능저하증 |
재발 | 1~2% | 없다 |
종양 | 천천히 소실됨 |
RFA의 단점
- 일정시간이 소요
종양은 태워 죽이지만 감상선에 종양을 남겨놓고 나오므로 종양이 줄어드는데 시간이 걸림. 종양이 크지 못하게 하고 재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일차적 목적.
- 재발의 가능성
1~2%
재발할 경우 다시 RFA 치료 - 갑상선 암은 치료 못함
갑상선 암 - 수술이 가장 좋은 치료법
예외) 고령, 수술이 불가능한 내과적 질환이 있을 때, 수술에 대한 공포로 인한 거부 등
RFA의 적응증
혹의 내부상태가 중요함 - 내부가 물혹이면 5cm 크기도 쉽게 치료가능하며 내부가 딱딱한 형태면 3cm까지는 치료가 되며 3cm보다 큰 혹이면 여러 번에 나누어서 치료.
RFA의 적응증
악성종양은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양성종양도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으면 RFA를 합니다.
- 혹이 3cm이상으로 커진 경우 암으로의 변화가능성이 있어 RFA합니다.
- 혹안에 갑자기 피가 나며 커진 경우는 매우 아픕니다.
- 미용상의 이유 - 혹이 커지면 목이 툭 튀어나와 보입니다.
- 약으로 치료해도 혹이 계속 커지는 경우
- 혹에 의해 목에 압박증상이나 통증을 느낄 때
- 혹에 대한 심리적인 두려움
- 혹이 커지면 결국 수술할 것이므로 미리 RFA로 치료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