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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내시경
» 수면내시경검사
- 수면위내시경검사는 진정제를 주사하여 수면을 유도한 상태에서 입으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식도와 위, 십이지장의 일부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.
-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암 중에서도 위암의 발생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위내시경검사가 필수적입니다.
- 조기 위암의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이나 경우에 따라 내시경적인 수술로 치료하면 90% 이상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- 40세 이후에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.
» 검사가 필요한 이유
- 상복부 불쾌감 혹은 통증, 신트림, 공복 시 복통, 속 쓰림, 체중감소 등이 지속적으로 있는 경우
- 현기증, 간헐적인 흑색변 등의 증상이 있거나 피를 토하는 경우
- 증상이 없더라도 40세 이후에는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
» 헬리코박터 파일로리(Helicobactor pylori)
-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란 위의 점막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약 80-90% 정도가 이 균을 가지고 있습니다.
- 이 세균은 위염과 위궤양, 십이지장 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위암, 위의 림프종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.
- 진단 : 위내시경을 통해 점막을 조직 검사하여 알 수 있습니다.
- 치료
- 이 세균이 존재한다고 하여 모두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.
- 내시경상 위궤양 혹은 십이지장궤양이 있거나 조기 위암에서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등에 치료합니다.
- 3제 병합요법으로 2주간 시행하면 약 95%의 환자에게서 이 세균을 박멸할 수 있습니다.
» 수면위내시경검사 준비
- 검사 8시간 전부터 금식만 하시면 검사가 가능합니다.
- 아침을 드시지 않고 병원에 오시면 바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
- 수면대장내시경검사를 같이 하시는 분들은 검사 시각 3시간 전부터는 물도 드시지 마십시오.
» 기타참고사항
- 수면대장내시경검사를 같이 하시는 분들은 검사 시각 3시간 전부터는 물도 드시지 마십시오.
- 검사 전날의 아침과 점심, 특히 저녁은 가볍게 조금만 드시며 김치나 과일 등 섬유소가 많은 음식은 가능하면 들지 마십시오.
- 전날 저녁 식사 1시간 후에 병원에서 제공하는 약을 드신후 변을충분히 보시면 됩니다.
- 검사 당일 아침과 점심 식사는 밥으로 드시지 말고 꿀물이나 설탕 물 등 무색 투명한 음료수를 대신 드십니다. 우유나 알갱이 있는 주스, 색깔 있는 음료수는 절대로 드시면 안됩니다.
- 주의 및 참고 사항
- 검사 전날엔 씨가 있는 과일(수박, 참외, 포도 등)이나 흑미밥은 절대로 드시면 안됩니다.
- 아스피린 성분이 함유된 약은 검사 7일 전부터, 쿠마딘 등 항응고제는 3일 전부터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. 중단하지 않으면 조직검사나 용종절제 후에 심하게 출혈이 생길 위험성이 있습니다.
- 당뇨가 있는 분께서는 예약 시 꼭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.
- 기타 복용 중인 약은 평소대로 복용하고 오십시오.